PRESS

보도자료

전체 46
2022.09.20
2022.09.20
아스플로, 코스닥 상장 첫 날 오름세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반도체 공정 가스 전문 기업인 아스플로(159010)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현재 아스플로는 시초가 대비 4.31%(1550원) 오른 3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5000원)보다 약 44% 높은 3만6000원으로 결정됐다. 주가는 장 개시 직후 한때 3만5000원까지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다가 다시 오름세로 전환했다. 앞서 아스플로는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하며 결정하는 등 주목받았다. 지난달 16~17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아스플로의 수요예측 경쟁률은 2142.7대 1을 기록해 사상 최고에 달했다.   이에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9000~2만2000원) 최상단을 약 13.6% 초과한 2만5000원으로 결정했다. 전체 공모물량의 55.0%인 34만6500주 모집에 1637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했으며, 참여건수 중 가격미제시 7.6%를 포함한 93.7%가 밴드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했다. 이어진 청약에서도 경쟁률은 2818대 1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른 청약증거금은 6조3935억원이다. 아스플로는 반도체 공정 가스 부품 관련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고청정 공정가스 부품 소재의 최초 국산화에 성공했다. 극청정 표면처리기술, 고정밀 가공기술, 나노 입자 여과기술 등 독자적 기술을 개발하는 동시에 반도체 공정가스와 관련된 ‘전 부품 일괄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어 회사는 반도체 관련 포트폴리오뿐만이 아니라 반도체 장비부품,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정 부품, 수소산업 시장 진출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의 포부를 제시했다.   출처 - 이데일리
ASFLOW 2022.09.20 추천 0 조회 60
2022.09.20
2022.09.20
오늘 아스플로·원준 상장…흥행 이어질까   중소형 공모주 흥행 성공 따상 가능성 키워 따상 성공하면 아스플로 6.5만원 원준 16.9만원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같은날 청약을 진행해 공모주 흥행에 성공한 아스플로와 원준이 오늘 상장한다. 시장의 관심은 일반청약 흥행이 상장으로 이어져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할 수 있을지로 쏠리고 있다.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까지 흥행에 성공한 만큼 따상도 기대해볼만 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최근 증권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어렵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원준과 아스플로, 하나금융스팩19호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해 이날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준과 아스플로는 1000대 1이 넘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주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하나금융스팩19호는 경쟁률이 95.76대 1에 그쳤다.   아스플로는 반도체 공정가스 공급 및 제어용 부품 기업이다. 앞으로 반도체 공급장비 공급뿐만 아니라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정과 수소산업 진출 등을 목표로 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수요예측 경쟁률이 2142.7대 1을 기록하면서 흥행을 예고하자 일반청약경쟁률도 2818.08대 1로 흥행 성공으로 이어졌다. 원준도 2차전지 관련주로 관심을 받으면서 수요예측 경쟁률이 1463.10대 1을 기록했다. 일반청약경쟁률도 1623.28대 1을 넘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각 증권사 제공 청약참가자들은 이들 기업의 미래 성장가치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억원을 넣어도 손에 쥘 수 있는 게 1주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들 기업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진 상태다. 이들 기업의 시초가는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오전 9시에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ASFLOW 2022.09.20 추천 0 조회 63
2022.09.20
2022.09.20
ASFLOW 2022.09.20 추천 0 조회 57
2022.09.20
2022.09.20
아스플로 상장 뒤 해외공략 확대, 강두홍 반도체 배관부품모듈 앞세워 구광선 기자 kks0801@businesspost.co.kr 2021-10-05 12:54:30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이사가 해외 반도체회사 및 반도체장비회사들에 공정용 배관부품모듈 공급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 대표는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배관부품들을 모듈화해 아스플로의 새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이사. 5일 반도체장비업계에 따르면 아스플로가 7일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배관부품모듈의 해외 고객사를 늘리는 데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아스플로는 2001년 강두홍 대표이사가 설립한 회사다. 국내에서 반도체 가스공급공정에 필요한 모든 설비 시공용 부품이나 장비용 부품을 일괄적으로 생산 및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그동안 반도체 가스공급공정 부품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단품 위주로 판매해 왔다. 최근에는 고객사의 일괄 주문수요에 맞춰 턴키(Turnkey) 공급을 할 수 있는 모듈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국내 반도체장비부품업계에서 상장은 해외고객사를 확보하는 데 일종의 전제조건으로 여겨진다. 해외고객사들은 국내고객사들과 달리 장비부품업체의 세부적 기술수준과 생산능력을 파악할 수 없어 상장 여부를 납품사 선정의 관문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아스플로는 글로벌 1위 반도체장비회사인 미국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와 부품모듈 공급계약을 논의해 오고 있다. 아스플로는 이미 2018년부터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부품 공급사로 선정됐던 만큼 상장을 계기로 부품모듈 계약 체결에 속도가 붙을 공산이 큰 것으로 파악된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스플로는 15년 이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거래한 실적(레퍼런스)을 바탕으로 해외 신규고객사를 넓히고 있다”며 “아스플로는 이르면 2021년 하반기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스플로는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를 발판삼아 네덜란드 ASML과 일본 TEL까지 고객사로 확보할 수...
ASFLOW 2022.09.20 추천 0 조회 69
2022.09.20
2022.09.20
아스플로, 억소리 나게 넣어도 1주…투자 몰린 공모주 아스플로 경쟁률 2800대 1 5명 중 1명 균등 1주도 못 받아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아스플로에 2500만원을 넣었는데 한 주도 못 받았어요. 얼마를 넣어야 받을 수 있는거죠?”(77세 최유선씨) 29일 반도체 공정가스 전문 기업 아스플로가 공모주 배정을 확정하면서 공모주 청약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27일과 28일 진행된 일반청약 결과 경쟁률이 2818.08대 1을 기록하며 균등배분으로도 1주도 받지 못한 이들이 늘어난 것이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기존 공모주의 경우 절반은 균등으로 나머지 절반은 비례로 배분해왔다. 최소 10주만 청약하더라도 1주를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청약자가 균등배분 수량보다 더 많이 몰리면서 1주도 받지 못한 이들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증권사에서는 균등수량보다 더 많은 청약자가 몰리면 추첨을 통해 배분하고 있다. 아스플로의 균등배분 확률은 20%도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5명 중 1명도 1주를 받기 힘든 구조인 셈이다. 1주를 균등으로 배분받은 한 청약자는 “균등으로 1주를 받을 확률이 17%라고 하더라”며 “올해 운을 다 쓴 것 같다”고 말했다. 4500만원을 청약증거금으로 넣은 청약자는 “균등으로 1주, 비례로 1주 총 2주를 받았다”며 “경쟁률이 높았던 것 치고는 잘 받았다”며 만족해했다.   다른 청약자는 “마이너스 통장을 뚫어 총 1억원 가까이 넣었는데 균등으론 1주도 받지 못하고 비례로만 1주를 받았다”며 아쉬워했다. 같은 날 공모청약을 진행한 열처리 솔루션 전문 기업 원준도 일반청약 경쟁률이 1623.28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원준도 균등배분할...
ASFLOW 2022.09.20 추천 0 조회 85
2021.09.16
2021.09.16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소재 선도" 백서원 입력 2021. 09. 16. 11:38 상장 후 라인업 확대, 글로벌 공략 다음달 7일 코스닥시장 입성 예정 아스플로 온라인 기업설명회 장면 ⓒ아스플로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 기업 아스플로가 다음달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는 1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스플로는 국내 최초로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 국산화에 성공에 성공한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시장에 필요한 제품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소재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아스플로는 2001년에 설립돼 국내 최초 반도체 가스공급 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업체다.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국내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소재 시장에서 극청정 표면 처리 기술 개발로 ‘국내 최초 고청정 배관부품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정밀 가공과 같은 기술 개발로 다양한 부품개발을 이어가며 성장해왔다.   아스플로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의 100대 핵심 전략 품목, 기계금속 분야 최고 기술 보유기업, 소재부품 국산화 전문기업 선정에 이어 최종적으로 ‘으뜸 기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4년간 1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크게 ▲전 부품 일괄생산 시스템 ▲우수한 R&D 인프라 ▲유연한 산업 확장성으로 정리된다. 보통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은 일부 부품 생산에 국한된다. 하지만 아스플로는 튜브와 파이프, 피팅, 밸브와 레귤레이터, 필터, 모듈 부품 등 반도체 가스공급 관련 모든 시공과 장비용 부품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전 부품 일괄생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아스플로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ASFLOW 2021.09.16 추천 0 조회 62
2021.09.08
2021.09.08
내달 코스닥 상장하는 아스플로.."반도체 장비 매출 1000억대로 키울 것" 윤아영입력 2021. 09. 07. 18:11수정 2021. 09. 08. 01:58 “전 세계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 전문기업 가운데 모든 종류의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아스플로가 유일하다고 자부합니다.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지금보다 시장 규모가 10배 더 큰 반도체 장비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다음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아스플로의 강두홍 대표(사진)는 “상장은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와의 거래를 위한 전제조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000년 설립된 아스플로는 반도체 공정가스 공급 및 제어에 사용되는 부품을 주로 생산한다. 고청정·고정밀 가공 분야에 기술력을 갖췄고, 해외에서 수입하던 부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2005년부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시공업체의 1차 벤더로 등록됐다. 아스플로는 반도체 시공 제품을 토대로 반도체 장비용 제품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2018년 세계 1위 장비업체인 A사에 거래업체로 등록됐다. 강 대표는 “A사와 반도체 장비용 제품 품질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라면서 “상장으로 회사 안정성을 증명하는 것도 절차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반도체 장비업체 관련 매출은 20억~30억원대지만 상장 후 1000억원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했다. 올 상반기 매출(304억원)은 지난해 매출(448억원)의 절반을 넘었다. 매출 총이익률은 최근 3개년 평균 23%에 달하며 업계 평균보다 높다. 그는 “원가 절감을 강조하는 반도체업체에 아스플로가 모든 부품을 제공하고, 고장났을 때 책임지는 원스톱 서비스는 매력적인 요인”이라며 “반도체 시공·장비 시장뿐 아니라 부품들을 모듈화해서 장착시키는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스플로의 공모 주식 수는 63만 주로 모두 신주다. 전체 주식의...
ASFLOW 2021.09.08 추천 0 조회 75
2021.07.12
2021.07.12
日 수출규제 2년... "3대 핵심품목 넘어 소재·부품 분야도 홀로서기" 2021.07.01 04:30 반도체 제조용 가스 공급 부품 국산화한 아스플로  일본 수입 규제 조치 이후 밸브와 필터 등도 국산화  "일본 규제 이후 대기업과 중소기업 협업 강화" 정부의 투자지원도 소재 부품 국산화율 증가에 기여 30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중소기업 아스플로의 클린룸에서 방진복을 입은 직원들이 반도체 제조용 가스 공급을 위한 필터를 제작하고 있다. 화성=서재훈 기자 지난달 30일 경기 화성시에 1만1,570㎡(3,500평) 부지로 자리한 반도체 소재·부품 중소기업 아스플로. 이곳에서 반도체 제조용 튜브 절삭 작업에 투입된 100여 명 직원들의 손놀림은 분주했다. 이곳에선 반도체 공정용 가스 이송에 필요한 지름 6㎜의 좁고 얇은 관이 4~6m 길이로 나왔다. 관 내부는 티끌 하나 없이 거울처럼 깨끗하게 만들면서도, 부식성이 강한 가스가 쉴 새 없이 드나들기 때문에 부품 부식 방지에 필요한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공정이다. 그동안 일본 기업들이 독점해온 기술을 아스플로에서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다. 공장을 안내한 박만호 아스플로 연구소장은 “기술 유출 위험으로 공개하기 어려운 시설이 대부분”이라며 “예전엔 기술력에서 일본에 뒤처졌지만 지금은 상황이 역전됐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20%를 담당해 온 반도체는 그동안 소재와 부품의 높은 수입 의존도 탓에 일본의 수출 규제와 같은 외부 변수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반도체 제조 공정에는 30여 종의 가스가 사용된다. 이를 위해선 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튜브와 차단하는 밸브, 가스의 이물질을 걸러주는 필터 등의 부품들이 필요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ASFLOW 2021.07.12 추천 0 조회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