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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2022.09.20
아스플로 주가 장중 상한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매수세 몰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2-08-02 11:55:55 [비즈니스포스트] 반도체장비부품업체인 아스플로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 아스플로 주가가 2일 장중 상한가를 보였다. 아스플로가 생산하는 반도체공정부품. 2일 오전 11시35분 아스플로 주가는 전날보다 29.81%(2480원)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스플로 주가는 전날보다 23.20%(1930원) 오른 1만250원에 장을 시작해 장 초반 상한가에 안착했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스플로는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하며 주가가 전날 종가 2만4950원에서 장 시작 전 8320원으로 조정됐다 아스플로는 7월19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주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권리락은 주주명부가 폐쇄되거나 배정 기준일이 지나 신주를 배정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것을 말한다. 권리락이 발생하면 주식의 무상증자 비율 등이 반영돼 기준가격이 조정된다. 기업가치는 동일하지만 주가가 낮아지면서 가격이 저렴해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나 매수세가 몰리는 경향이 있다. 아스플로는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배관부품을 만드는 반도체장비부품업체로 지난해 10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01년 설립된 뒤 반도체 공정 가스공급에 쓰이는 고청정튜브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며 경쟁력을 확보했고 이후 파이프, 밸브, 필터 등을 국산화하며 제품을 다각화했다.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뿐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아스플로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89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을 올렸다. 2021년보다 매출은 3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7% 줄었다.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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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2022.09.20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 “글로벌 탑티어들과 경쟁할 수 있는 회사로 발전시킬 것”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아스플로 강두홍 대표 머니투데이방송 김성운 PD입력 2022-07-19 09:58:02 출연: 아스플로 강두홍 대표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김주영 기자 오프닝> 일본이 반도체 핵심 품목을 수출 제한한 지 벌써 3년이 흘렀죠. 초기엔 혼란이 있었지만 정부의 소부장 지원으로 우리 반도체산업은 탈일본화에 성공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소부장 산업이 크게 성장했는데요.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국내 최초로 고청정 배관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아스플로 강두홍 대표 모시고 사업 현황과 계획에 대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아스플로가 어떤 회사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아스플로는 반도체 제조장비 그리고 제조 프로세스에 사용되는 각종 가스의 부품들을 제조하고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반도체 제조공정은 아시다시피 초미세 공정이면서 상당히 청정성을 요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품 또한 굉장히 고청정성이면서 내식성이고 그리고 초정밀 해야 하는 그런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런 기술적인 장벽 때문에 현재까지는 대외에서 수입되어서 사용되는 그런 제품이었는데요. 저희 아스플로가 이 부분을 이제 국산화해서 반도체 제조사와 각종 장비회사에 잘 공급하는 그런 회사입니다. Q. 지난해 10월 코스닥 상장 이후 9개월이 지났습니다. 주식시장이 지금 약세인 상황인데 상장 이후 지금까지의 소회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A. 기업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IPO를 한다는 게 굉장한 꿈이고 또 어떤 목적을 달성했다는 그런 굉장한 보람이 있습니다. 저희 회사도 작년 10월에 IPO에 성공하면서 그동안에 굉장한 보상을 받았다는 기쁨도 있고요. 그리고 또 회사가 굉장히 신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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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2022.09.20
리서치알음 "아스플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파운드리 대규모 증설 수혜주 "   파이낸셜뉴스입력 2021.12.06 09:25수정 2021.12.06 13:42 [파이낸셜뉴스] 리서치알음은 아스플로에 대해 주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파운드리 증설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봤다. 아스플로는 그간 일본서 전량 수입 의존상품인 반도체 공정 소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시킨 업체다. 특히 반도체 가스공정부품 기업 중엔 유일하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납품 중이다. 이에 주가 전망은 '긍정적', 적정주가는 현 주가대비 38.8% 상승여력을 더한 3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동현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동사는 전량 일본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공정 가스 공급에 사용되는 고청정 튜브, 파이프, 밸브, 레귤레이터 등을 국산화 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장비업체에 공급하고 있다“며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팹(Fab 또는 Foundry, 반도체 산업에서 외부업체가 설계한 제품을 위탁받아 생산하는 업체) 증설 규모 에 따라 매출이 영향 받기 때문에 삼성전자(평택 P3 부지 증설 중, 투자규모 50조원)와 하이닉스(이천, 청주 팹 투자규모 230조원)의 대규모 파운드리 증설은 수혜로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반도체 가스 공정 부품은 시장 기술 진입장벽이 높고 공급사 자체 품질인증이 필요해 후발 기업 유입 어려워 아스플로의 경쟁력이 높아 관심 둘 만 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가스 공정 파이프의 경우 독자적인 EP 기술(ElectroPolished Pipe,전 해연마 파이프)을 개발해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초고순도 파이프를 생산할 수 있어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게 리서치알음의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동사는 200A급 반도체용 초고순도 가스 파이프 제품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양산 퀄 테스트를 진행중”이라며 “12월 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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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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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홍 아스플로 대표 "톱티어 발렉스·스웨즈락 잡는다" [반도체 소부장 국산화 열전]③상장 발판 글로벌 점유율 확대, 대구경 시장 진출+장비사 부품 공급 부가가치↑   2019년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품목 배제로 촉발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국산화는 거스르기 힘든 순류(順流)를 만들었다. 특히 일본이 정면으로 겨눈 반도체 섹터는 각고의 연구개발(R&D)을 거치면서 국산화 기대주를 다수 배출, '자력갱생' 하고 있다. 더벨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을 노리고 있는 반도체 소부장 기대주를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코스닥 상장은 아스플로의 목표가 아니라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과정에서의 발판입니다." 경기도 화성시 아스플로 본사에서 만난 강두홍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기점으로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반도체 파이프 및 부품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발렉스(Valex), 스웨즈락(Swagelok)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포부다. 아스플로는 올해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강 대표는 자타가 공인하는 금속 EP(전해연마) 권위자다. 국민대 금속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진일특수 개발팀·EP 연구소장 등을 거쳐 2001년 아스플로를 설립했다. 20년 넘게 EP 기술만 팠다. EP는 전극과 전해액을 활용해 파이프나 튜브, 특수부품 내부를 극청정 표면처리하는 기술이다. 금속표면이 거울처럼 연마된다. 초고순도 가스를 다루는 반도체 공정에서 일체의 파티클(먼지)이 섞이지 않게 하는 핵심기술이다. 강 대표는 미국과 일본이 독점하던 EP 관련 시장의 성장성을 간파하고, 처음으로 제품을 국산화했다. 강 대표는 "창업 당시 반도체 영역의 강관·부품 등은 일본을 비롯해 외산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었다"며 "기술에 자신은 있었으나 국산(자사) 제품에 대한 인식을 설득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설립된 지 20년을 넘긴 아스플로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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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2022.09.20
'재무 자신감' 아스플로 "외부 자금 조달 없다" [반도체 소부장 국산화 열전]②우수한 현금흐름 토대 안정적 전략 가닥, 선투자+정부사업금도 한몫   2019년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품목 배제로 촉발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국산화는 거스르기 힘든 순류(順流)를 만들었다. 특히 일본이 정면으로 겨눈 반도체 섹터는 각고의 연구개발(R&D)을 거치면서 국산화 기대주를 다수 배출, '자력갱생'하고 있다. 더벨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을 노리고 있는 반도체 소부장 기대주를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니요, 향후 몇 년간 유상증자는 없을 겁니다. 만약 큰 폭의 증자가 필요했다면 공모 신주 물량을 대폭 늘렸을 거예요." 올해 10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반도체 팹(fab)용 파이프·부품 제조사 '아스플로'가 당분간 추가적인 유상증자를 계획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만난 홍진기 상무이사(CFO)는 생산능력(CAPA) 확대를 위한 외부 투자 유치 전략을 묻는 말에 향후 몇 년간 유상증자 혹은 메자닌 발행 등으로 자금을 조달하지 않을 거라고 밝혔다. 당초 시장에선 상장 후 후속 투자를 위한 조치가 있을 거라고 내다봤다. 이는 아스를로가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면서 63만주 규모의 공모만을 진행한 탓이다. 기존 총발행주식수 대비 17% 수준이다. 총유통주식수도 444만주로 많지 않다. 상장 직후 FI(코메스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가 엑시트 하는 과정에서 주가 변동성 리스크 역시 노출됐던 터였다. 여기에 지난해 말 화성 신공장으로 이전한 아스플로가 내년 매출 확대를 위해 순차적으로 내부 설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추가 재원이 필요할 거란 점도 한몫했다. IPO로 인해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의 지분율이 55%로 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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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2022.09.20
'EP 강관 도전자' 아스플로, 美·日 역수출 신화 쓰다 [반도체 소부장 국산화 열전]①역대 최고 청약률 '기염'…정부지원·공모자금 토대 글로벌 진출 가속 페달   2019년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품목 배제로 촉발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국산화는 거스르기 힘든 순류(順流)를 만들었다. 특히 일본이 정면으로 겨눈 반도체 섹터는 각고의 연구개발(R&D)을 거치면서 국산화 기대주를 다수 배출, '자력갱생' 하고 있다. 더벨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을 노리고 있는 반도체 소부장 기대주를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올해 10월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아스플로'의 청약 경쟁률이다. 개장 이래 사상 최고치다. 증거금만 13조원 몰렸다. 공모 물량이 63만주로 '스몰딜'이었고, 반도체 부품 섹터의 유망주로 분류된 점을 감안해도 이례적인 경쟁률이란 평가다 아스플로가 최근 시장의 투심을 견인하는 2차전지, 메타버스와는 결이 다른 반도체 관련 제조업체(강관 및 부품 제조)인 점도 이런 평가에 힘을 보탰다.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아스플로 본사에서 만난 홍진기 상무이사(CFO)는 "(청약 경쟁률을 보고) 다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뜨거운 투심 덕에 아스플로는 밴드를 훌쩍 넘긴 2만5000원에 공모가를 확정 짓고 158억원의 공모자금을 유치했다. 소규모 공모를 진행한 덕분에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의 지분율 희석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유망기업으로서의 이미지와 실리, 오너 지배력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강 대표가 보유한 지분율은 54.5%다. ◇반도체 팹(fab)의 대동맥부터 모세혈관까지, 유일무이 '일괄생산' 흥행의 비결은 뭘까. IB업계 관계자는 "기술력이 탁월해 정부 공인기업으로 선정됐고, 주요 고객사 양산라인에 진입하는 등 성장성이 돋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스플로는 올해 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한 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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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2022.09.20
아스플로, 반도체 대구경 파이프 시장 진입 '초읽기' 연말 삼성 평택P2 향 200A급 퀄 앞둬, SK하이닉스 향 400A급 제품 개발도 박차   반도체 공정용 가스 파이프·부품 전문기업 아스플로가 지난 10월 기업공개(IPO)로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발 빠르게 UHP(Ultra High Purity·초고순도) 대구경 파이프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독자적 기술을 바탕으로 400~500A(직경 400~500mm) 시장에 진출하는 동시에 어셈블리 모듈 턴키 공급 방식으로 부가가치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아스플로는 200A급 반도체용 초고순도 가스 파이프 제품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양산 퀄(품질인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말 고객사 퀄을 획득하면 정식 공급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파이프가 공급되는 라인은 삼성전자의 EUV(극자외선) 공정을 전담하는 평택 P2 라인으로 파악된다. TSMC와 비메모리 경쟁에 나선 삼성전자의 전략적 기지다. 초미세, 고적층화 공정이 진행되는 고사양 비메모리 공정은 에칭(식각)이나 증착 과정에서 다양한 특수가스, 케미칼이 동원된다. 외부 제조사에서 공정용 가스를 파운드리에 대량 공급하거나 파운드리 내 각각의 공정 장비에 가스를 주입할 때 불순물이 섞이면 안되기 때문에 파이프의 품질이 중요하다. 아스플로는 독자적인 EP(ElectroPolished Pipe·전해연마 파이프) 기술을 보유, 미국 발렉스(Valex)와 함께 초고순도 가스 파이프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아스플로가 올해 말 삼성전자에 200A급 초도 물량을 납품하면 내년 초 50억원가량의 관련 매출액이 산입될 전망이다. 매출액 자체가 크지는 않지만, 그동안 소구경에 국한돼 있던 매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발렉스의 점유율을 뺏어올 수 있는 호기로 평가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점진적으로 초미세 비메모리 공정 투자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UHP급 대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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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2022.09.20
아스플로, 저가매수세 유입에 강세… 20%↑ 머니S 조승예 기자|조회수 : 3,309|입력 : 2021.10.19 13:52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업체 아스플로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세다.    19일 오후 1시 45분 아스플로는 전 거래일 대비 5100원(19.88%) 상승한 3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1150원까지 오르며 급등세를 연출했다.  지난 7일 상장한 아스플로는 공모가 대비 44% 높은 3만6000원으로 시초가를 결정한 뒤 장중 3만9550원까지 올랐다가 21.94% 하락한 2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후 2만4000~2만5000원대에서 횡보세를 보였다.    아스플로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2142.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정작 주가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시장에서는 저가 매수 기회로 받아들이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아스플로는 반도체 공정가스 공급·제어용 부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2005년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부품을 공급해왔다. 극청정 표면 처리 기술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고청정 배관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 늘어난 30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16%와 24% 줄어든 33억원과 26억원으로 집계됐다.    출처 -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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