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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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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2022.09.20
'EP 강관 도전자' 아스플로, 美·日 역수출 신화 쓰다 [반도체 소부장 국산화 열전]①역대 최고 청약률 '기염'…정부지원·공모자금 토대 글로벌 진출 가속 페달   2019년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품목 배제로 촉발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국산화는 거스르기 힘든 순류(順流)를 만들었다. 특히 일본이 정면으로 겨눈 반도체 섹터는 각고의 연구개발(R&D)을 거치면서 국산화 기대주를 다수 배출, '자력갱생' 하고 있다. 더벨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을 노리고 있는 반도체 소부장 기대주를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올해 10월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아스플로'의 청약 경쟁률이다. 개장 이래 사상 최고치다. 증거금만 13조원 몰렸다. 공모 물량이 63만주로 '스몰딜'이었고, 반도체 부품 섹터의 유망주로 분류된 점을 감안해도 이례적인 경쟁률이란 평가다 아스플로가 최근 시장의 투심을 견인하는 2차전지, 메타버스와는 결이 다른 반도체 관련 제조업체(강관 및 부품 제조)인 점도 이런 평가에 힘을 보탰다.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아스플로 본사에서 만난 홍진기 상무이사(CFO)는 "(청약 경쟁률을 보고) 다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뜨거운 투심 덕에 아스플로는 밴드를 훌쩍 넘긴 2만5000원에 공모가를 확정 짓고 158억원의 공모자금을 유치했다. 소규모 공모를 진행한 덕분에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의 지분율 희석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유망기업으로서의 이미지와 실리, 오너 지배력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강 대표가 보유한 지분율은 54.5%다. ◇반도체 팹(fab)의 대동맥부터 모세혈관까지, 유일무이 '일괄생산' 흥행의 비결은 뭘까. IB업계 관계자는 "기술력이 탁월해 정부 공인기업으로 선정됐고, 주요 고객사 양산라인에 진입하는 등 성장성이 돋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스플로는 올해 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한 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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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2022.09.20
아스플로, 반도체 대구경 파이프 시장 진입 '초읽기' 연말 삼성 평택P2 향 200A급 퀄 앞둬, SK하이닉스 향 400A급 제품 개발도 박차   반도체 공정용 가스 파이프·부품 전문기업 아스플로가 지난 10월 기업공개(IPO)로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발 빠르게 UHP(Ultra High Purity·초고순도) 대구경 파이프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독자적 기술을 바탕으로 400~500A(직경 400~500mm) 시장에 진출하는 동시에 어셈블리 모듈 턴키 공급 방식으로 부가가치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아스플로는 200A급 반도체용 초고순도 가스 파이프 제품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양산 퀄(품질인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말 고객사 퀄을 획득하면 정식 공급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파이프가 공급되는 라인은 삼성전자의 EUV(극자외선) 공정을 전담하는 평택 P2 라인으로 파악된다. TSMC와 비메모리 경쟁에 나선 삼성전자의 전략적 기지다. 초미세, 고적층화 공정이 진행되는 고사양 비메모리 공정은 에칭(식각)이나 증착 과정에서 다양한 특수가스, 케미칼이 동원된다. 외부 제조사에서 공정용 가스를 파운드리에 대량 공급하거나 파운드리 내 각각의 공정 장비에 가스를 주입할 때 불순물이 섞이면 안되기 때문에 파이프의 품질이 중요하다. 아스플로는 독자적인 EP(ElectroPolished Pipe·전해연마 파이프) 기술을 보유, 미국 발렉스(Valex)와 함께 초고순도 가스 파이프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아스플로가 올해 말 삼성전자에 200A급 초도 물량을 납품하면 내년 초 50억원가량의 관련 매출액이 산입될 전망이다. 매출액 자체가 크지는 않지만, 그동안 소구경에 국한돼 있던 매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발렉스의 점유율을 뺏어올 수 있는 호기로 평가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점진적으로 초미세 비메모리 공정 투자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UHP급 대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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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2022.09.20
아스플로, 저가매수세 유입에 강세… 20%↑ 머니S 조승예 기자|조회수 : 3,309|입력 : 2021.10.19 13:52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업체 아스플로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세다.    19일 오후 1시 45분 아스플로는 전 거래일 대비 5100원(19.88%) 상승한 3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1150원까지 오르며 급등세를 연출했다.  지난 7일 상장한 아스플로는 공모가 대비 44% 높은 3만6000원으로 시초가를 결정한 뒤 장중 3만9550원까지 올랐다가 21.94% 하락한 2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후 2만4000~2만5000원대에서 횡보세를 보였다.    아스플로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2142.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정작 주가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시장에서는 저가 매수 기회로 받아들이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아스플로는 반도체 공정가스 공급·제어용 부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2005년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부품을 공급해왔다. 극청정 표면 처리 기술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고청정 배관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 늘어난 30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16%와 24% 줄어든 33억원과 26억원으로 집계됐다.    출처 -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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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2022.09.20
아스플로, 코스닥 상장 첫 날 오름세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반도체 공정 가스 전문 기업인 아스플로(159010)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현재 아스플로는 시초가 대비 4.31%(1550원) 오른 3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5000원)보다 약 44% 높은 3만6000원으로 결정됐다. 주가는 장 개시 직후 한때 3만5000원까지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다가 다시 오름세로 전환했다. 앞서 아스플로는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하며 결정하는 등 주목받았다. 지난달 16~17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아스플로의 수요예측 경쟁률은 2142.7대 1을 기록해 사상 최고에 달했다.   이에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9000~2만2000원) 최상단을 약 13.6% 초과한 2만5000원으로 결정했다. 전체 공모물량의 55.0%인 34만6500주 모집에 1637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했으며, 참여건수 중 가격미제시 7.6%를 포함한 93.7%가 밴드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했다. 이어진 청약에서도 경쟁률은 2818대 1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른 청약증거금은 6조3935억원이다. 아스플로는 반도체 공정 가스 부품 관련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고청정 공정가스 부품 소재의 최초 국산화에 성공했다. 극청정 표면처리기술, 고정밀 가공기술, 나노 입자 여과기술 등 독자적 기술을 개발하는 동시에 반도체 공정가스와 관련된 ‘전 부품 일괄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어 회사는 반도체 관련 포트폴리오뿐만이 아니라 반도체 장비부품,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정 부품, 수소산업 시장 진출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의 포부를 제시했다.   출처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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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2022.09.20
오늘 아스플로·원준 상장…흥행 이어질까   중소형 공모주 흥행 성공 따상 가능성 키워 따상 성공하면 아스플로 6.5만원 원준 16.9만원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같은날 청약을 진행해 공모주 흥행에 성공한 아스플로와 원준이 오늘 상장한다. 시장의 관심은 일반청약 흥행이 상장으로 이어져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할 수 있을지로 쏠리고 있다.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까지 흥행에 성공한 만큼 따상도 기대해볼만 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최근 증권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어렵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원준과 아스플로, 하나금융스팩19호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해 이날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준과 아스플로는 1000대 1이 넘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주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하나금융스팩19호는 경쟁률이 95.76대 1에 그쳤다.   아스플로는 반도체 공정가스 공급 및 제어용 부품 기업이다. 앞으로 반도체 공급장비 공급뿐만 아니라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정과 수소산업 진출 등을 목표로 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수요예측 경쟁률이 2142.7대 1을 기록하면서 흥행을 예고하자 일반청약경쟁률도 2818.08대 1로 흥행 성공으로 이어졌다. 원준도 2차전지 관련주로 관심을 받으면서 수요예측 경쟁률이 1463.10대 1을 기록했다. 일반청약경쟁률도 1623.28대 1을 넘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각 증권사 제공 청약참가자들은 이들 기업의 미래 성장가치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억원을 넣어도 손에 쥘 수 있는 게 1주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들 기업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진 상태다. 이들 기업의 시초가는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오전 9시에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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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플로 상장 뒤 해외공략 확대, 강두홍 반도체 배관부품모듈 앞세워 구광선 기자 kks0801@businesspost.co.kr 2021-10-05 12:54:30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이사가 해외 반도체회사 및 반도체장비회사들에 공정용 배관부품모듈 공급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 대표는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배관부품들을 모듈화해 아스플로의 새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이사. 5일 반도체장비업계에 따르면 아스플로가 7일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배관부품모듈의 해외 고객사를 늘리는 데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아스플로는 2001년 강두홍 대표이사가 설립한 회사다. 국내에서 반도체 가스공급공정에 필요한 모든 설비 시공용 부품이나 장비용 부품을 일괄적으로 생산 및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그동안 반도체 가스공급공정 부품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단품 위주로 판매해 왔다. 최근에는 고객사의 일괄 주문수요에 맞춰 턴키(Turnkey) 공급을 할 수 있는 모듈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국내 반도체장비부품업계에서 상장은 해외고객사를 확보하는 데 일종의 전제조건으로 여겨진다. 해외고객사들은 국내고객사들과 달리 장비부품업체의 세부적 기술수준과 생산능력을 파악할 수 없어 상장 여부를 납품사 선정의 관문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아스플로는 글로벌 1위 반도체장비회사인 미국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와 부품모듈 공급계약을 논의해 오고 있다. 아스플로는 이미 2018년부터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부품 공급사로 선정됐던 만큼 상장을 계기로 부품모듈 계약 체결에 속도가 붙을 공산이 큰 것으로 파악된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스플로는 15년 이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거래한 실적(레퍼런스)을 바탕으로 해외 신규고객사를 넓히고 있다”며 “아스플로는 이르면 2021년 하반기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스플로는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를 발판삼아 네덜란드 ASML과 일본 TEL까지 고객사로 확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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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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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플로, 억소리 나게 넣어도 1주…투자 몰린 공모주 아스플로 경쟁률 2800대 1 5명 중 1명 균등 1주도 못 받아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아스플로에 2500만원을 넣었는데 한 주도 못 받았어요. 얼마를 넣어야 받을 수 있는거죠?”(77세 최유선씨) 29일 반도체 공정가스 전문 기업 아스플로가 공모주 배정을 확정하면서 공모주 청약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27일과 28일 진행된 일반청약 결과 경쟁률이 2818.08대 1을 기록하며 균등배분으로도 1주도 받지 못한 이들이 늘어난 것이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기존 공모주의 경우 절반은 균등으로 나머지 절반은 비례로 배분해왔다. 최소 10주만 청약하더라도 1주를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청약자가 균등배분 수량보다 더 많이 몰리면서 1주도 받지 못한 이들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증권사에서는 균등수량보다 더 많은 청약자가 몰리면 추첨을 통해 배분하고 있다. 아스플로의 균등배분 확률은 20%도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5명 중 1명도 1주를 받기 힘든 구조인 셈이다. 1주를 균등으로 배분받은 한 청약자는 “균등으로 1주를 받을 확률이 17%라고 하더라”며 “올해 운을 다 쓴 것 같다”고 말했다. 4500만원을 청약증거금으로 넣은 청약자는 “균등으로 1주, 비례로 1주 총 2주를 받았다”며 “경쟁률이 높았던 것 치고는 잘 받았다”며 만족해했다.   다른 청약자는 “마이너스 통장을 뚫어 총 1억원 가까이 넣었는데 균등으론 1주도 받지 못하고 비례로만 1주를 받았다”며 아쉬워했다. 같은 날 공모청약을 진행한 열처리 솔루션 전문 기업 원준도 일반청약 경쟁률이 1623.28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원준도 균등배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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