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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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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7
2019.12.17
로고   [인터뷰] 반도체 소재 국산화 "누구도 가지 않은 길…꾸준한 준비·인내·성실 결과" ㈜아스플로 제주 출신 강두홍 대표 반도체 소재 국산화 1조원 수입대체효과 ㈜아스플로 제주 출신 강두홍 대표 일본 수출 규제 여파 속 '기술 독립운동'선봉…"창업 등 착실한 대비 중요"조언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힘은 꾸준한 준비와 인내, 성실의 결과물입니다" 일본의 일방적인 수출 규제 조치와 파장으로 전국이 비상 상황이지만 그 가운데 소재 국산화 등 '독립운동'을 이끈 제주 출신 CEO가 화제다. 경기 화성시에 사업장을 둔 ㈜아스플로의 강두홍 대표(51)다. '섬을 떠나 세상을 만나고 싶다'는 꿈을 키웠던 고등학생은 누구나 인정하는 엘리트 코스는 대신 스스로 길을 냈다. 대학원에서 고청정 배관 제작에 대해 알게 된 이후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에서 국산화 연구를 시작했다. 1997년 외환위기(IMF)로 몸담았던 업체가 부도가 나자 멈추는 대신 '기술'을 믿고 2000년 부품 소재 1호 기업인 아스플로를 창업했다. 지금은 중국(2002년 상하이 법인)과 베트남(2018년 공장 설립)으로 사업장을 확장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입 의존도가 높았던 반도체 공정용 고청정 강관의 국산화다. ㈜아스플로의 고청정 강관은 2005년 삼성전자 납품을 품질을 인정받았다. 2006년에는 SK하이닉스 협력업체로 등록되는 등 일본산을 밀어냈다. 지금은 일본에 수출하는 상황이다. ㈜아스플로의 지난해 매출은 580억원이지만 지난 15년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부품을 납품하며 1조원 이상의 수입 대체 효과를 올렸다. 아스플로의 제조 제품에는 '국산화 1호'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반도체 공정용 강관에 이어 가스 압력을 조절하는 레귤레이터, 가스 출입을 조절하는 밸브, 이물질을 걸러주는 필터 등을 국산화했다....
ASFLOW 2019.12.17 추천 0 조회 164
2019.12.17
2019.12.17
  일본 극복한 산업 의병들 반도체 제조용 가스배관 부품 국산화… 15년간 1조원대 수입대체 효과  [日 극복한 ‘산업의병’들] <4> 부품 소재 전문기업 ‘아스플로’  아스플로 연구원들이 반도체 제조용 가스 운반 배관 부품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스플로 제공   반도체는 한국 전체 수출의 20%를 차지할 만큼 핵심 산업이지만, 소재와 부품, 장비의 수입 의존도가 높아 일본의 경제 보복 같은 외부 변수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율은 18%, 소재와 부품은 5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기술력이 뛰어난 장비ㆍ부품 관련 기업을 육성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말한다. 국내 최초로 반도체 제조용 가스 운반 배관 부품을 국산화한 ‘아스플로’가 좋은 예다. 경기 화성시에 사업장을 가진 아스플로는 지난해 580억원의 매출을 올린 중소기업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국내 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끼친 공은 결코 작지 않다. 지난 15년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부품을 납품하며 1조원 이상의 수입 대체 효과를 올렸기 때문이다. 2000년 부품소재 전문 기업으로 출발한 아스플로는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각종 가스와 화학물질을 이동시키는 배관 부품을 만들고 있다. 이런 배관 부품은 반도체 공정용 가스의 높은 순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깨끗해야 하고 부식성이 강한 가스가 쉴새 없이 드나들어도 부식되지 않아야 한다. 일부 제품은 지름이 6㎜에 불과할 만큼 얇으면서도 길이는 4~6m의 크기로 제작해야 하는데, 그 좁고 긴 관의 내부가 티끌 하나 없는 거울처럼 깨끗해야...
ASFLOW 2019.12.17 추천 0 조회 138
2019.12.17
2019.12.17
  [CEO 인터뷰] 반도체시장의 부품소재 전문기업 아스플로의 강두홍 대표를 만나다. 기술하나로 부품소재 1호 기업 창업/ 유럽등 반도체와 관련 시장국가서 주요 기업 공급루트 확보 반도체시장의 부품소재 전문기업 아스플로의 강두홍 대표를 인터뷰했다. 98년도 IMF의 풍파 속에 기업이 파산하여 더 이상 직장내에서 국산화된 아이템을 시장화 시킬 수 없었던 상황에서 단지 기술하나만 가지고 부품소재 1호 기업으로 창업해서 지금은 2002년도에 중국(상해법인)에 진출하였고, 2018년에 베트남(ASFLOW VINA)에 공장 진출을 하였다. 또한, 일본, 중국, 대만,싱가폴, 미국, 유럽등 반도체와 관련된 시장이 있는 나라의 주요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는 브랜드로서 활약을 하고 있다.  강두홍 대표와의 일문일답은 아래와 같다. [일문일답] Q. 안녕하세요! 강두홍 대표님‘도전하는 사람을 위한 신문’ 한국투데이 독자여러분께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스플로를 창업하고 현재 회계년도 기준으로 20년차 경영하고 있습니다. Q. '아스플로’이라는 기업을 운영 중이십니다. 어떤 회사인지 자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스플로는 반도체용 공정에 사용되는 각종 반응가스와 케미컬을 이송하는 배관부(Tube, Fitting, Valve, Regulator, Filter etc)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반도체 공정가스는 7nine(99.99999)순도와 상당한 부식성을 가지고 있는만큼 극한의 청정성과 내부식성이 요구되어 집니다. 아스플로는 관련된 정밀가공, 특수정밀용접, 특화된 표면처리 및 세정 공정 등의 특화된 기술을 기본으로 전공정을 가진 일괄라인을 보유하고 모든 제품을 자체생산하고 있습니다.아스플로가 제조하는 모든 제품은 국산화 1호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ASFLOW라는 브랜드로 반도체관련 전세계 관련사에도 수출 공급 되면서 대일, 대미 무역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부품소재 전문기업입니다. 사진: 아스플로 공장내부 모습 Q. 처음 사업을...
ASFLOW 2019.12.17 추천 0 조회 141
2019.12.17
2019.12.17
화성 아스플로, 반도체 제조용 가스배관 국산화 250억원 들여 새공장용지 마련 강두홍대표 "연내 코스닥 상장" 국내 최초로 반도체 제조용 가스 운반 배관 부품을 국산화한 아스플로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580억원인 매출을 내년 1000억원, 2025년께 3000억원으로 끌어올려 퀀텀점프한다는 구상이다. 경기도 화성에 있는 아스플로(대표 강두홍)는 자사 보유 첨단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기 위해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27일 밝혔다. 화성시 정남산업단지에 새 공장용지를 마련하고 250억원을 연내 투자하는 계획도 마련해 놓았다. 강두홍 대표 아스플로가 새로 개척할 시장은 기존 반도체 제조용 가스 운반 배관 부품 분야 외 반도체장비 부품, 수소·정유·바이오 등 신수종(新樹種) 분야다. 기존 제품 라인업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반도체장비용 부품을 제조·판매하고, 수소 공급 충전소에 필요한 부품을 만들거나, 수소연료전지 분야에 필요한 밸브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식이다. 아스플로는 연내 코스닥 상장이 마무리되면 수원공장을 정남산업단지로 이전하고, 수원공장 용지에 신수종 관련 시설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생산라인이 확충되면 2025년께 반도체장비 부품에서 1500억원, 수소 등 신수종 사업에서 1500억원가량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2000년 5월 설립된 아스플로는 반도체 제조용 가스 운반 배관 부품 분야 선두기업이다. 2000년대 초반 반도체 제조용 가스 운반 배관 부품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면서 부품 소재 업체로 두각을 나타냈다. 당시 정부는 반도체 부품 소재가 일본·미국 등 외국 브랜드로 채워져 대외 무역적자가 커지자 국가과제로 선정해 국산화를 추진했다. 아스플로가 이 과제를 맡아 `반도체 공정 가스 이송용 강관 소재`를...
ASFLOW 2019.12.17 추천 0 조회 138
2019.12.17
2019.12.17
  금속 분말로 도자기 굽듯... 반도체 설비 부품 국산화로 수천억 수입대체 반도체 제조 공정에는 다양한 초고순도 특수가스가 사용된다. 민감한 공정 특성상 제조 수율에 있어 순도 유지는 필수다. 특수 표면 처리한 배관(튜브)이 필요한 이유다. 저장고에서 반도체 공정라인까지, 제조장비 내 곳곳을 연결하는 일종의 혈관이다. 아스플로(대표 강두홍)는 과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공정용 고청정 강관을 국산화 개발, 국내외 주요 반도체 제조사와 장비 제조업체에 공급했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술혁신개발사업 성공적인 수행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 <수원 아스플로 기술연구소>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는 반도체 산업 시장 성장성을 내다보고 부품소재 국산화에 뛰어들었다. 2000년 회사 설립 이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에 들어가는 각종 튜브, 파이프, 밸브. 레귤레이터, 필터 등을 국산화해 수천억원 규모 수입대체 효과에 일조했다. 정부 과제를 바탕으로 6㎜ 두께 관 안쪽을 거울처럼 매끈하게 처리하는 기술 개발에 도전, 사업화까지 성공했다. 독자적인 전해연마(일렉트로폴리싱) 표면처리 기술 등 확보로 제품 성능과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지난해 매출 50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6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한다. 스마트공장 2단계 수준으로 신규 제조라인을 꾸리기 위해 내년 기업공개(IPO)도 준비 중이다. <아스플로 제품군> 반도체 공정 설비용 부품에 이어 장비용 튜브와 필터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글로벌 반도체 장비회사인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부품 공급사로도 등록했다. 국산화 대체가 상당 부분 이뤄진 설비 부품과 달리 반도체 장비용 핵심 부품 국산화율은 여전히 20%대에 불과하다....
ASFLOW 2019.12.17 추천 0 조회 143
2019.12.17
2019.12.17
ASFLOW 2019.12.17 추천 0 조회 140
2019.12.17
2019.12.17
  반도체 공정용 부품, 해외서도 인기 [2018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아스플로     아스플로(대표이사 강두홍)는 고청정 고정밀 부품들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대일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스플로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공정용 피팅(Fitting), 튜브(Tube), 밸브(Valve), 레귤레이터(Regulator), 필터(Filter) 등 반도체 공정 가스 제어 전반에 사용되는 부품들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반도체 업계의 부품소재는 국산화율이 낮아 외국 브랜드들이 시장을 대부분 점유하고 있으나, 아스플로는 회사 설립 초기 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반도체 공정가스 이송용 강관 소재’를 개발하며 국내 최초로 반도체 공정용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약 10여년간 1조원에 가까운 수입대체 성과를 만들어냈다. 아스플로는 이 사업의 핵심기술인 표면처리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현재까지 발전시켜오고 있으며 정밀가공, 특수용접 등 제품 생산 전반에 걸친 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일괄생산 공정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금속분말 활용 기술을 토대로 한 고성능 금속필터부터 초고정밀도의 수소 제조용 부품까지 미래 에너지산업에 대한 교두보를 확보해나가고 있다.   입력 2018.10.11 05:02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SFLOW 2019.12.17 추천 0 조회 133
2019.12.17
2019.12.17
  박만호 연구소장 "국산품 문제 생기면 담당자가 인사 불이익…소극적으로 바뀔 수밖에"   일본의 수출 규제 <사진=연합>   *내용 인용시 tbs <색다른 시선, 이숙이입니다>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2019. 08. 07. (목) 18:18~20:00 (FM 95.1) ● 진행 : 이숙이 <시사IN> 선임기자 ● 대담 : 아스플로 박만호 연구소장 -외국 기업들, 오랜 기술 축척으로 시행착오 적어…가격 경쟁력 높아 -장기적으로 국산화 하는 것이 경쟁력 확보하는 방법 -배관 부품 국산화 이후 외국 제품의 가격 반값으로 내려 -해외 기업에서 도입한 소재나 부품은 문제 생겨도 용인 -국산품 문제 생기면 담당자가 인사 불이익…소극적으로 바뀔 수밖에 -개발 후 테스트는 일본에서…외국에서 통과되면 국내로 들어오는 구조 ▶ 이숙이 : 색다른 시선 3부 시작하겠습니다. 길고전이 성격이 급해서 잠깐 먼저 나왔네요. 오늘 일본에서 첫 번째로 수출 규제 대상이 됐던 3개 품목 가운데 하나인 포토레지스트에 대해서 수출을 허가한 첫 사례가 나왔다고 합니다. 3개월 이상 걸린다던 심사 기간도 좀 앞당겨졌는데요. 그렇다고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겠죠. 오늘 또 저희가 이 기술 독립에 성공했거나 노력중인 기업 만나보는 시간 준비했는데요. 세 번째입니다. 반도체배관 부품을 개발해서 국내 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준 기업 아스플로의 박만호 연구소장 연결해서 얘기 좀 나눠보겠습니다. 소장님, 안녕하세요. ▷ 박만호 : 네, 안녕하십니까? 아스플로 연구소에 근무하는 박만호라고 합니다. ▶ 이숙이 : 네, 네, 반갑습니다. 반도체를 만드는 데 필요한 가스를 운반하는 배관을...
ASFLOW 2019.12.17 추천 0 조회 153
2019.12.17
2019.12.17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 “500억 매출 달성했으니 지금부터 점프 해야죠” “부품소재 전문기업, 차별화 무장한 반도체 토종 브랜드 ”지난해 506억 매출, 2019년 코스닥 등록 기대 아스플로가 생산한 제품을 설명하고 있는 강두홍 대표. [사진=김중근 기자]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가스는 세븐 나인(SEVEN NINE), 99.99999%의 순도를 유지해야 할 정도로 민감하다. 종류도 40여종에 달하고 부식성이 강하다.  이 가스들이나 화학물질을 이동시키는 배관도 당연히 고내식성과 극청정성을 가진 제품이라야 한다. 배관이 이러한 특성을 갖기 위해서는 극청정강을 특수표면처리 한 부품들을 사용해야 한다. 한마디로 부품의 성능이 탁월해야 한다는 얘기다.  이 탁월한 성능의 부품을 만드는 회사가 ㈜아스플로다. 아스플로는 뛰어난 기술력을 토대로 반도체용 피팅(Fitting), 튜브(Tube), 밸브(Valve), 레귤레이터(Regulator), 필터(Filter) 등 배관 전반에 적용되는 부품들을 생산한다.  수원시 고색산업단지에 있는 아스플로 기술연구소에서 강두홍 대표를 만났다. 강 대표는 17일 “반도체업계 부품소재산업은 국산화율이 낮아서 외국브랜드들이 시장을 대부분 점유하고 있다”며 “아스플로는 반도체용 배관 부품의 모든 아이템을 아스플로(ASFLOW)라는 독자 브랜드로 개발해 공급하는 국내 순수 토종기업”이라고 말했다.  부품소재 전문기업인 아스플로는 삼성과 하이닉스 1차 벤더다. 외국브랜드가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하고 시장 상황에서 수입대체 효과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700억원이다. 내년에는 코스닥등록을 기대하고 있다. 강 대표는 “2000년 설립 당시부터 이 사업의 핵심인 표면처리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현재까지 발전시켜 오고 있다”며 “정밀가공, 특수용접 등 제품 생산 전반에 걸친 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있으며, 일괄생산 공정을 보유하고...
ASFLOW 2019.12.17 추천 0 조회 167